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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482

2013 서울모터쇼, 개인적인 관람기와 관람팁 2013서울모터셔 프레스데이에 얻어 좋은 환경에서 관심이 가는 차를 보고 왔습니다. 먼저 지극히 개인적인 관심차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우선 포르쉐 뉴 카이맨이 공개되었습니다.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개인적으론 박스터가 워낙 이쁘게 나와서 임펙트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나란히 전시된 911 카브리올레와 박스터 매력 때문인듯도 합니다. 다음으로 아시아 최초 공개인 BMW 3시리즈 그란투리스모(GT)입니다. 5시리즈 GT의 뒷모습이 워낙 충격(?)적이어서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꽤 괜찮게 나온것 같습니다. 비슷하게 관심이 가는 5시리즈 투어링 모델도 같이 전시해 비교해 볼 수 있었습니다. 3GT와 4시리즈, 그리고 5투어링까지 BMW에서 관심이 가는 모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군요. 지나가는 길에 멋진 재규어도 잠시.. 2013. 3. 29.
자차보험료, 4월부터 그랜져는 내리고, 크루즈,SM3/5는 올라. [[[차종별 도표 참고]]] 2013년 4월부터 자차보험료 기준 차량모델등급이 조정됩니다. 1등급(+50%)에서 21등급(-50%)로 각 등급간의 차이는 5%입니다. 즉 1등급은 자차보험료가 50% 더 나오고, 21등급은 50% 덜나온다는 이야기지요. 등급이 높을수록 자차보험료가 싸집니다. 2등급 인상(+10%)된 차종은 포르테, 크루즈, 벨로스터, 뉴SM3, 뉴SM5, 알페온, 카렌스(신형), 뉴카이런, 렉스턴2, 올란도, 캡티바 가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르노삼성과 GM쉐보레의 주력 차종들이 대부분 2등급 인상되었다는 점입니다. 2등급 인하(-10%)된 차종은 스펙트라, 쎄라토, 라세티, 스포티지R, 매그너스, 뉴그랜져XG, 그랜져HG, SM7, 그랜져(신형), 카니발2 입니다. 이중 2013년 2월 판매량 1위 그랜져와 기아의.. 2013. 3. 11.
2013년 2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 - 내수침체속에 그랜저 1위? 2월이 몇일 짦아서라기엔 판매량의 감소세가 큽니다. 거의 5~10%이상 판매량이 감소하였습니다. 그 와중에도 그랜저는 이제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게 신기합니다. 내수침체와 양극화 라고 해석을 해도 될것 같네요. (아니면 그랜저의 급이 쏘나타급으로 내려온걸까요?) 아반떼와 투싼ix는 오히려 판매량이 늘어 현대차의 판매량에 어느정도 도움을 준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기아는 전반적인 하락으로 10%정도 판매량이 감소하였습니다. 르노삼성은 SM3/5의 활약으로 판매량이 증가하였고, 쌍용도 코란도투리스모로 판매량이 증가하였습니다. 현기차의 점유율은 81.3%로 여전히 비슷합니다. 내수에서는 르노삼성과 쌍용이 선전하였지만,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을 제외하면 수출도 상당히 감소하였습니다. 수입차의 경우 BMW 520D.. 2013. 3. 11.
자동차 최강국은 독일, 그다음은 한국!!!???? 한국 소비자들이 가장 경계해야 할 국가로 독일을 꼽았고, 일본이나 미국은 이미 한물 간것으로 취급한다고 합니다. 그외 프랑스,중국,스웨덴, 영국,인도 등은 아예 생각도 안한다고 하네요. 일본차가 한국차를 앞서는 것은 잔고장이 없는 차를 만드는 항목 밖에 없습니다. 즉 한국차를 압도적인 세계 2위로 생각한다는 이야기지요. 이런 배경에는 언론의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이 리포트에서 마지막 대목은 상당히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자국 자동차 산업에 대한 신뢰나 자신감은 값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근거가 부족한 착각에 불과한 것이라면 문제는 심각해진다. 특히 자동차 산업 종사자들이 그런 착각을 한다면 이는 위험하기 짝이 없는 것이다." 자세한 리포트 내용은 링크에 있습니다. 2013.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