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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482

2012년 10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 상용차 판매증가, 정말 불경기인가... 포터, 스타렉스, 봉고트럭등 업무용 차량들의 판매량이 많이 증가하였습니다. 경제가 좀 살아나는 전조라면 좋겠는데, 불경기라 자영업자가 증가하는 거라면 안좋은 일이겠네요. 신차효과로 K3의 판매량이 상당하네요. SM5와 말리부의 판매량도 상당히 증가했습니다. 중형차들의 선전이군요. 스포티지R은 생산공장 공사로 생산을 못한 때문에 판매량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K9의 판매량은 점점 떨어져 510대로 알페온과 경쟁중이네요. 현기차의 점유율은 82.3%! 85% 올해 달성은 힘들어보입니다. 내년초쯤 되면 85% 넘을 것 같네요. 르노삼성은 SM5판매 호조로 다시 쌍용을 넘어섰습니다. 수입차는 캠리가 선전하고 있는 중입니다. 렉서스 ES350도 다시 등장했는데 요즘 소식을 들어보면 하이브리드인 ES300h도 상당히.. 2012. 11. 2.
2012년 9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 현대의 귀환, 르노삼성의 재몰락 휴가철이 마무리 되고 추석전이라 판매가 전반적으로 급등한 가운데 현대 쏘나타,아반떼의 선전이 눈에 띕니다. 한달에 만대넘게 파는군요. 기아는 신차 K3를 출시해 크루즈, SM3는 가뿐히 누르는 모습이지만 아반떼에는 역시 안되나 봅니다. 기아 K9은 지난달보다 판매량이 감소해 거의 두배가까이 판매량이 늘어난 제네시스의 상대가 안되어 보입니다. 에쿠스와도 100대 차이로 신차 효과가 사라지면 따라 잡힐 것 같네요. 포터와 봉고트럭의 판매량 증가도 눈에 띄는군요. 경제가 좀 나아지는 건지, 자영업의 증가 때문인지 알수는 없네요. 현기차의 점유률은 83.4%로 올해 85% 달성도 가능해 보입니다.ㅋ 르노삼성은 또 다시 쌍용에게 역전을 당하며 꼴찌로 추락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르노삼성...큰일이네요. 수입차 시.. 2012. 10. 5.
2012년 8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 휴가 떠난 자동차 시장 휴가 시즌인데다가 파업의 영향으로 자동차 판매량이 전체적으로 많이 감소하였습니다. 현대 i40 딱 한 종류만 판매량 상승한게 눈에 띄네요. 판매량 감소가 적은 경차 모닝이 1위를 탈환했습니다. 현기차의 국내 판매량 점유율은 79.5%로 소폭 낮아졌습니다만 파업과 휴가의 여파인듯 합니다. 쌍용과 르노삼성의 격차는 이제 겨우 300대 정도 밖에 안나는 군요. 쌍용을 비하하는 건 아니지만 구조조정까지 간 쌍용과 비슷하다는 것은 정말 르노삼성에게는 큰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수입차는 계속 1위를 고수하던 BMW 520D가 6위로 추락하고, 캠리의 판매량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BMW 520d의 순위 추락은 품귀현상으로 수입대수가 0대여서 재고만 나갔기 때문이랍니다. 재고도 거의 바닥나고 예약도 밀려있답니다.. 2012. 9. 4.
2012년 7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르노삼성 4위 복귀 민교아빠님 자료입니다. 현대의 아반떼-쏘나타-그랜저 삼각편대의 고공행진은 정말 대단하군요. K9 많이 까이지만 프라이드 올란도 보다 더 많이 팔리는게 놀랍습니다. 역시 시장이 있군요. K7의 인기는 많이 시들해진 듯 합니다. 휴가철의 영향인지 SUV의 판매량이 전반적으로 상승했지만 싼타페는 신차효과가 거의 끝나가는 듯 합니다. 르노삼성이 쌍용에 재역전을 하고 4위에 입성하였습니다. 현기차 점유율은 82.6%, 계속 다른 회사들의 삽질이 이어진다면 뭐 90%도 금방일 듯 합니다. 수입차는 상위권의 경우 순위 변동이 거의 없군요. A4 2.0 TFSI가 새로 등장한 정도가 눈에 띕니다. 2012.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