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산차/현대156 현대차 쏘나타, 미국서 밀리언셀러 등극 현대차를 대표하는 중형 세단 `쏘나타`가 올해 미국에서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라선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쏘나타는 1989년 미국 시장에서 처음 판매된 이후 올해 11월말까지 총 99만5천883대가 팔렸고, 현지에서 월 평균 1만대 이상이 판매되는 추이로 볼때 연내에 누적 판매 실적 100만대 돌파가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쏘나타 100만대는 일렬로 늘어놓을 경우 그 길이가 뉴욕에서 LA간의 거리를 넘고, 서울과 부산을 약 6차례 왕복한 거리와 맞먹는다. 또 100만대를 쌓으면 에베레스트산의 166배에 달한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쏘나타가 연내에 판매 100만대를 넘어서면 현대차는 미국시장에서 엑셀(114만대,1996년 단종), 엘란트라(122만대, 올해 11월말 기준)에 이어 3개의 밀리언셀러 브랜드를.. 2007. 12. 18. 제네시스 운전대 재질도 별로 고급스럽게 보이지 않고 엠블럼도 벤틀리와 정말 유사하네요. 아래는 벤틀리 엠블럼입니다. 이건 뭐 중국 짝퉁도 아니고 B를 제네시스로 바꾼거네요. 2007. 12. 17. 현대차, 제네시스 `다 벗긴다' 현대차, 제네시스 `다 벗긴다`..보안해제 마케팅 현대차가 내년 1월에 출시할 프리미엄 대형 세단 야심작 '제네시스' 판촉을 위해 이례적으로 '보안해제'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주행 테스트 등을 위해 전국 곳곳을 돌아다니는 제네시스에 위장막을 치지 않고 일반인들에게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신차를 개발했을 경우 공식 출시전까지는 보안 유지 차원에서 라디에이터, 램프, 라인 등 외관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하지 않기 위해 차체를 위장막으로 가리고 운행한다. 제네시스의 경우도 현대차가 이달 들어 변호사, 의사 등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시승회를 열었지만 개인적인 사진 촬영은 금지했고, 언론을 통해서도 자체적으로 찍은 보도용 사진만을 배포했을 뿐이다. 현대.. 2007. 12. 13. 현대 제네시스 시승기 (메가오토) 관심과 기대 속에 현대가 야심 차게 개발한 후륜 구동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는 현대가 추구해 왔던 뛰어난 안락성에 후륜 구동의 역동성이 더해져 주행의 완성도가 향상되었다. 또한 프리미엄 대형 세단에서나 찾아 볼 수 있었던 최 첨단 안전 편의 장비를 대거 장착해 동급 최고의 프리미엄을 이루었다. 외관 디자인은 최근 현대가 보여준 뛰어난 완성도에 오히려 못 미치는 느낌이지만 실내 디자인과 감성 품질은 동급 세계 최고 수준이라 할 만하다. 글 / 박기돈 (메가오토 컨텐츠 팀장) 90년대 이 후 줄곧 앞바퀴 굴림 자동차를 만들어 오던 현대가 세계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 진입을 목표로 야심 차게 개발한 후륜 구동 승용차 제네시스를 현대 자동차 남양 연구소 내 프루빙 그라운드와 테스트장에서 먼저 만났다. 현대 자동차.. 2007. 12. 7.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