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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5

체감연비, 공인연비보다 얼마나 낮을까? 뻥연비라고 표현을 하지요. 체감연비가 자동차 회사에서 제공하는 공인연비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보셨을 겁니다. 자동차 회사에서는 주행조건이 틀려서 어쩔 수 없는 일이라 합니다. 과연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실질적인 테스트 결과가 나왔네요. 승용차 연비실측 테스트 결과 (한국 소비자원) (사)소비자시민모임은 실제 승용차를 운전하면서 느끼는 ‘체감연비’를 ‘표시연비’와 비교하기 위해 2009년 4월부터 8월까지 승용차 연비 실측 테스트를 진행했다. 소비자 66명이 66대[(경차(5대), 소형차(20대), 중형(13대), 대형차(18대), SUV (10대) 등]의 승용차 연비 실측 테스트에 직접 참여하여 ‘체감연비’를 실측해 보았다. 그 결과, 승용차 66대 중 51대(77.3%)의 ‘표시연비’와 소비자 .. 2009. 10. 9.
직접 타본 "아반떼 LPi하이브리드" 동영상 포함 잠시 쉬고 있는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모습입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운전하는 방법이 틀리다!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작동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행시 기존 엔진 차량과 틀린 부분이 있는데 바로 엑셀 페달의 사용법입니다. 보통 어느정도 속도를 올린 후 엑셀에서 발을 떼면 탄력운전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반떼 하이브리드 같은경우 충전으로 넘어가면서 감속이 시작됩니다. 즉 탄력운전이 별로 없습니다 탄력운전을 즐기는 저는 이 부분에서 처음에 당황했었는데 뭐 금방 적응하더군요.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가봅니다. 엑셀 페달에서 발을 떼면서 충전되는 느낌도 꽤 괜찮습니다. 그리고 자동변속기에 D모드가 아닌 새로생긴 E모드(Echo모드)가 참 재미있습니다. 엑셀 페달의 움직임을 급격하게 변경시켜도 자동차는 완만.. 2009. 8. 12.
1리터로 100km! 시보레 볼트, GM을 살릴 수 있을까? 과연 무너져가는 GM을 살릴수 있을까요?ㅋ 시보레 볼트입니다. 2009 서울 모터쇼에서도 선보였던 녀석이지요. GM측에서 1L로 약 98Km를 주행한다고 합니다. 차량 크기를 봐서는 라세티 프리미어 차체 베이스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핸들은 똑같이 생겼더군요).ㅎㅎㅎ 하이브리드는 도요타의 아성이 굳건하다 믿었는데 GM에서 현대처럼 LPG쓰는 편법이 아니라 재미난 발상으로 뚫었군요. (LPG를 사용하면 세계시장으로 진출하지 못하지요.) 주동력이 전기모터에 가솔린 엔진은 주로 발전기로 쓰는군요.ㅋ 가정용전원으로 충전도 가능하고.... 이건 거의 전기자동차와 흡사하네요. 64km(40마일) 까지는 오직 전기 모터로만 주행하고 그 이후로는 소형 가솔린 엔진이 발전기처럼 작동해 전기를 작동하면서 483km(300마.. 2009. 8. 12.
국내 전차종 공인연비 지식경제부는 “자동차의 에너지소비효율 및 등급표시에 관한 규정 (지식경제부 2008-7호)을  2008년 3월 24일부로 개정 하였습니다. □ 금번 개정을 통하여, 복잡한 등급부여방식을 단일등급체계로 개편(단일군 5등급), 소비자분들이 등급만으로도 효율이 우수한 자동차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ㅇ 경차를 위한 라벨을 별도로 제작하여, 유료도로 할인 및 주차요금 감면시 차종 확인이 용이하도록 개선 하였습니다.  ㅇ 또한, 범 국가적 과제인 기후변화에 수송부분도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표적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CO2)의 배출량(g/km)을  의무적으로 표시토록 신설하였습니다. □ 고시의 개정에 따라,  국내 자동차 제작사와 수입사는 각 사에서 제작, 수입하는 모든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 2008.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