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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23

뉴스포티지, 충격적인 하체 사진 사진을 보면 꼭 몇십년된 차량의 하체사진 같지만, 불과 4~5년 된 뉴스포티지의 하체 부식 모습이랍니다. 같은 플랫폼의 구형 투싼 역시 비슷하지 않을까 예상되네요. 바닷가 운행이라던가 하는 특별한 케이스가 아닐까 예상도 되지만 뉴스포티지 동호회에선 하체부식때문에 말이 많다고 하니 전반적인 문제 같습니다. YF쏘나타의 하체방청부실 문제도 있더군요. 보이지 않는다고 신경안써주는건가요? 이제는 차살때 리프트에 띄워보고 사야 하나요?ㅡㅡ; 2009. 12. 11.
K7의 외관 디자인 기아차의 디자인 하면 이사람을 빼 놓을 수 없지요. 피터 슈라이어(Peter Schreyer) 피터 슈라이어는 아우디, 폭스바겐 등 26년간 폭스바겐 그룹에서 특유의 기하적인 라인으로 한 세대를 뛰어넘는 디자인으로 추앙받았던 원형 아우디 티티(TT)나 난폭할 정도로 역동적인 직선으로 디자인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등 세계가 주목하는 자동차를 디자인했습니다. BMW의 크리스 뱅글, 아우디의 월터 드 실바와 함께 유럽 3대 자동차 디자이너로 꼽히는 인물로 2006년 모두가 끝물이라고 폄하했지만 한국의 기아자동차 행을 택하면서 지금까지 기아의 디자인 총괄 책임자(CDO)를 맡고 있지요. 최근 디자인 기아가 탄력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나오는 기아차들은 디자인면에서는 하나같이 호평을 받고 있지요. 그.. 2009. 12. 3.
기아 K7의 주목해야 할 7가지 기능 얼마전 기아에서 새로 출시된 준대형 세단 K7. 현대의 그랜져, 르노삼성의 SM7등이 포진해 있는 준대형 세단 시장에 기아가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판매량이나 점유율, 회사의 이미지등 준대형 세단이 가지는 의미는 상당히 크므로 사실 기아의 진출은 상당히 늦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기아자동차에서는 나름대로 상당한 준비를 하고 나왔음을 짐작 할 수 있습니다. 시장의 반응도 뜨거워 이미 사전예약이 8,000대 가량 된 상태이기도 합니다. 상대적으로 튀는 디자인의 YF 쏘나타에 비해서는 다소 중후한 디자인이 느껴 지지만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 총괄 부사장의 세심한 손길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직선을 상당히 강조하는 분입니다. 1994년부터 아우디, 2002년부터 폭스바겐 디자인을 총괄했던 사람이지요. 요즘 기.. 2009. 12. 1.
기아 K7 가격표 11월 24일(내일) 발표를 앞둔 기아 K7의 가격표입니다. 240은 2,840만원 3,070만원, 270은 3,060만원~3,800만원 350은 3,870만원 4,130만원 입니다. 스페셜과 프리미엄 모델을 따로 빼서 가격표 보기가 약간 힘들군요. 클릭하면 커집니다. 출처 : K7LOVE 자세한 카다로그는 이쪽으로 2009/11/11 - [국산차/기아] - 기아 K7 가격 및 카다로그 2009.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