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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24

1%부자들, 275㎡ 집에 살고 뮤지컬은 로열석서 즐긴다 1%부자들, 275㎡ 집에 살고 뮤지컬은 로열석서 즐긴다 ◆ 대한민국 1%부자 그들은 ◆ 대한민국에서 돈을 가장 잘 버는 1% 사람들은 `돈 씀씀이`에서도 일반 가구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여줬다. 평균 275㎡(83평) 집에 살며 각종 여가생활에 월 100만원가량을 지출한다. 하지만 부자라고 해서 가사비용을 특별히 많이 쓰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태수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원은 한 보고서에서 "상류층들은 교통비는 아껴도 뮤지컬 로열석을 구매하는 등 영리한 소비패턴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버는 돈이 많다보니 소득세 국민연금 등 `비소비지출`이 어지간한 보통 가정의 전체 수입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 275㎡(83평) 저택에 4명 거주 = `대한민국 1% 부자`와 일반가구의 가장 큰 차이는 .. 2007. 12. 13.
보험설계사 월소득 305만원 ‥ 외국계 평균은 511만원 보험설계사 월소득 305만원 ‥ 외국계 평균은 511만원 보험 설계사의 월 평균 소득이 처음으로 300만원을 넘어섰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07 회계연도 상반기(4~9월) 설계사의 월 평균 소득은 305만원으로 작년보다 13만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국계 생보사에 소속된 설계사의 월 평균 소득은 511만원으로 19만원 늘어났다. 설계사가 단순히 보험만 파는 데서 벗어나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직종으로 탈바꿈하면서 1인당 월 평균 모집액이 작년보다 111만원 증가한 2555만원을 기록한 것이 소득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보험 대리점의 월 평균 모집액은 3876만원으로 510만원 늘어나면서 월 평균 소득이 601만원에 달했다. 설계사 수는 1997년 3월 44만명을 정점으로 20.. 2007. 12. 13.
대한민국 1% 부자들은 누구? 대한민국 1% 부자들은 누구? 연소득 1억3천만원…여윳돈 월 평균 800만원 `연평균 소득 1억8276만원, 가장은 공학을 전공한 40대이고, 매월 최소 500만원씩 여윳돈이 있는 가정.` 대한민국에서 돈을 가장 잘버는 1% 계층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매일경제신문은 11일 매분기 수집되는 통계청 가계수지 원자료를 입수해 `대한민국 1% 부자`의 소득ㆍ소비구조, 연령, 직업군 등을 자체 분석했다. 우선 `대한민국 1% 부자` 가구의 연평균 소득은 2006년 기준 1억8276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가구는 월평균 100만원 이상을 외식 공연관람 등 문화생활에 쓰고 있었다. 평균적인 가장 모습으로는 대학에서 공학을 전공한 40대가 가장 많았다. 소득 상위 1%에 들기 위한 커트라인은 1억3020만원인 것.. 2007. 12. 12.
"한국에서만 부모 돈 없으면 자녀들이 외면"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신호경 이 율 기자=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부모의 소득이 낮을수록 자녀들의 발길이 줄어든다는 충격적인 조사결과가 나왔다. 가구당 가족 수가 계속 줄어드는데 비해 최근 아파트 공급은 중대형 위주로만 이뤄져 미분양 현상이 굳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제시됐다. 전국 50평이상 대형 아파트의 74%는 직업적 위세가 상대적으로 강한 전문.관리직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인구학회에 따르면 이달초에 열린 이 학회의 후기 학술대회에서는 이처럼 충격적이고 흥미로운 내용의 논문들이 대거 발표됐다. 정재기 숭실대 정보사회학과 교수의 '한국 가족.친족간 접촉빈도와 사회적 지원 양상:국제간 비교' 논문에 따르면 자녀와 동거하지 않는 60세이상 부모의 소득.교육.연령.성별.결혼상.. 2007.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