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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24

회사원과 대학생들의 직장생활 입문서 외국의 회사는 국내와 사정이 다르다. 그래서 이런류의 지침서는 우리나라 회사에서는 수긍할 수 없는 내용도 꽤 나올 것이다. 특히 외국 회사의 경우 우리나라보다 업무주의적 성향이 크므로 회사생활 지침서가 필요할 것 같다. 하지만 요즘이 어떤 시대인가? 우리나라 회사들 역시 성과 만능주의로 치달아 가고 있어 조만간 외국과 비슷한 정도의 성과주의를 표방할것이며, 이미 그정도 수준에 이른 회사도 많을 것이다. 회사란 이익을 위한 영리단체이며 회사원이란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고용한 직원 일 뿐이란 사실은 좀 서글프기까지 하지만 사실인 것이다. 그런 회사가 회사원들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회사에 적응하고 회사를 이용 할 수 있을지 잘 소개한 책이다. - 능력이나 실적이 뛰어나면 승진이나 연봉은 자연스.. 2008. 1. 17.
2년뒤 IMF 위기 다시 온다! "CD금리 6% 돌파 초읽기" 라는 기사에 capirem라는 분께서 달아주신 의견입니다. 정확하다고는 할 수는 없으나, 경각심을 가지고 볼 필요가 있는 의견인듯합니다. 이대로가면 2년뒤 IMF 위기 옵니다 일반시민들이 언론에 휘둘리는 모습이 안타까와 몇자 끄적이려 합니다. 저는 부동산 관련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라고만 소개하겠습니다. 한나라의 경제는 유기적인 생물과 같아서 어딘가 돈의 흐름이 막히면 각 기관에 무리가 가고 누군가는 고통을 당합니다. 언론에서 하는 말을 액면 그대로 믿으면서 숲이 아닌 나무를 탓하기만해선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초인플레이션 유발을 불러오며 1920년대 독일의 산업시설에 투자되었다 급속히 빠젔던 영미자본의 무자비함을 국내 경제에서 보는듯하여 암담한 기분입니다. 현재 한국경제는 서.. 2008. 1. 10.
강남5구의 탄생 (서울시 각구별 대통령 지지도) 이명박 당선자의 지지가 높은순으로 하면 약간 안맞지만 정동영 후보의 지지도가 낮은순으로 하니 이명박후보의 지지도순과 상위가 딱 맞더군요. 아래 그래프는 정동영 후보의 득표가 낮은 순으로 정열한 것입니다. 1% 미만의 득표를 한 후보는 제외하였습니다. 특이한 점은 용산구가 강남4구 사이에 끼어들었다는 겁니다. 물론 강남구/서초구는 60%중반으로 압도적입니다. 그 뒤로 강동구/송파구와 새로 용산구가 50%중반대로 편입되었군요. 지금까지가 강남/서초/송파/강동의 강남4구 시대였다면, 이제 강남5구의 시대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비록 강의 남쪽에 있지는 않지만 말입니다.^^;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593993 2007. 12. 21.
부자들은 지금 베팅한다 (연기는 엄청나지만 그 밑에는 작은 불만 있을 뿐...) [칼럼 아웃사이드] 부자들은 지금 베팅한다 ▲ 매튜 린 (Matthew Lynn) 블룸버그 칼럼니스트 영국의 억만장자들은 아는데,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 것은? 요즘 뉴스의 헤드라인은 서브프라임 위기로 글로벌 금융시스템이 입은 피해들로 점령됐다. 자금시장은 혼란에 빠져있고, 은행들은 거액의 대손상각을 발표하고 있다. 거대 금융기업의 CEO들은 축구팀 매니저보다 더 빠른 속도로 해고되고 있다. 그런데, 적어도 영국에서 가장 부유한 몇몇의 사람들은 이와 정확히 반대로 베팅하고 있다. 버진그룹의 리처드 브랜슨(Richard Branson)과 영국의 투자가 조지프 루이스(Joseph Lewis)는 지금이 두들겨 맞고 있는 금융섹터를 사 들어 갈 때라고 제안하고 있다. 그들이 옳을까? 아마(probably) 그럴 .. 2007.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