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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현대156

투싼 파워 업 엔진 업그레이드 신형 내놔 外 르노삼성 QM5가 출시 한 달여만에 계약대수 5천대를 돌파한 가운데 현대차의 대응이 발빠르게 이뤄지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동력성능을 강화하고 기본 상품성을 보강한 투싼「파워-업」모델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투싼「파워-업」모델은 ▲5마력 향상된 엔진 출력 ▲MP3, AUX 기능이 추가된 신형 오디오 기본 적용 ▲운전석 파워시트 옵션 적용 등으로 고객의 만족도와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투싼「파워-업」모델은 기존 2.0 VGT 디젤엔진의 냉각기능을 강화하고 내구성을 보강, 최고출력을 146마력에서 151마력으로 향상시켜 동급 최고수준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이는 르노삼성 QM5 2.0의 최고출력이 150마력인 점을 의식해 이보다 높게 세팅한 것이다. 또한 투싼「파워-.. 2008. 1. 8.
제네시스 내장사진 2008. 1. 7.
현대車 제네시스, "벤츠 못지않아요" 현대車 제네시스, "벤츠 못지않아요" 연구개발 인력만 4천명…투자비 5천억 정몽구 회장 지시로 車 뒷부분 대폭 키워 "제네시스"의 개발 책임을 맡은 김광수 현대차 남양연구소 프로젝트 2팀장이 지난달 31일 출시를 앞둔 신차를 소개하면서 밝게 웃고 있다. 올해에도 예외 없이 히트상품은 등장할 것이다. 히트상품은 새로운 유행을 이끌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기업과 나아가서는 나라의 부를 창출해 준다. 기업들이 히트상품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하고자 사력을 다하는 이유다. 무자년 새해 아침, 자동차업계의 최대 관심은 오는 8일 출시하는 신차 `제네시스`다. 제네시스(GENESIS)는 현대차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만든 럭셔리카로 현대차의 플래그십(최고가 대표 차량) 프리미엄 대형 세단이다. 현대차는 제네시스의.. 2008. 1. 2.
현대 신차 '연말 특수' 대박 현대자동차가 내놓은 신차들이 각광을 받으면서 현대차가 연말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25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11월 첫선을 보인 쏘나타 페이스 리프트인 ‘트랜스 폼’은 지난 20일 현재 모두 7921대가 판매되는 등 11월에 이어 대박을 터뜨렸다. 쏘나타 트랜스 폼은 지난 11월 한 달 간 1만2689대나 팔렸다. 현대차는 이 같은 추세라면 11월에 기록한 1만2689대의 판매실적을 뛰어넘을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싼타페 ‘더 럭스’도 히트 예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20일 기준 싼타페 더 럭스는 모두 3337대나 팔려나갔다. 이는 전월 같은 기간에 판매된 2369대(기존 싼타페)보다 40.9%나 늘어난 것이다. 더 럭스는 최고출력 172마력(2200cc 기준)으로 기존 싼타페보다 성능이 .. 2007.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