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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5 리콜2

SM5 소비자, 리콜거부운동 확산 "르노삼성의 성의없는 리콜로 오히려 차 성능 저하돼" 지난 2일 건설교통부로부터 강제리콜 명령을 받은 르노삼성 SM5에 대해 소비자들이 리콜거부 운동을 벌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포털 사이트에서 리콜거부 운동이나 리콜반대 서명을 받고 있는데, 동참 네티즌이 수천명에 이르는 등 그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다. SM5 리콜거부 운동을 진행하는 포털사이트 다음의 한 까페에서는 이미 2000여명의 네티즌이 가입해서 리콜을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있으며, 리콜반대 서명운동을 하는 다음 ‘아고라’에서는 불과 일주일 만에 1300여명이 리콜반대 서명을 했다. 르노삼성의 SM5 르노삼성은 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인 6만8000대의 SM5 차량의 강제리콜 명령을 받았다. 그런데 차량성능을 개선하고 문제가 발생한 부분을 .. 2008. 1. 10.
건설교통부, 뉴SM5 강제 리콜 명령 뉴 SM5에 대한 강제리콜 명령은 2003년 23만 여대를 리콜한 현대 아반떼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리콜이라고 합니다. 은행원 A(38)씨는 지난해 새로 구입한 르노삼성 SM5 뉴임프레션 모델을 타고 가다 차가 덜컥거리며 그 자리에 정지하는 돌발상황을 맞았다. A씨는 다시 시동을 켜려 했으나 켜지지 않았다. 그 이유는 도통 알 수 없었다. 자신이 가입한 보험사의 긴급출동 견인서비스를 불렀고 서비스기사는 차를 보더니 기름이 다 떨어졌다고 말했다. 그런데 연료게이지는 아직 한칸 정도 여유가 있는 상황이었다. 건설교통부는 3일 SM5 뉴임프레션 모델 중 지난해 6월8일부터 8월23일까지 제작 판매된 8천877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콜 사유가 흥미롭다. 이 모델의 경우 경사진 곳에 있는 .. 2008.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