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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현대차의 반격! 그랜저, 싼타페, 제네시스, 엑센트 등이 선전을 하면서 현대차의 반격이 매섭습니다. 특히 제네시스는 신차효과인지 고급차이면서도 놀라운 판매량을 보여주네요. 반면 선전했던 지엠과 르노삼성은 많이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결국 현기차의 점유율은 다시 80%를 넘어섰습니다. 수입차는 오랜만에 렉서스ES300h가 순위권에 등장하면서 독일차들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출처는 민교아빠의 공간 입니다. 2014. 2. 3.
2013년 12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현기차 독과점 깨질수 있나? 80%를 넘겼던 현기차의 국내 판매량 점유율이 73.8%까지 내려갔습니다. 그래도 아직 독과점 상태는 여전하지만 상당히 하락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르노삼성과 한국지엠이 분발한 결과겠지요. 현기차의 판매량은 -7.6% 하락한 반면 한국지엠은 26.6%, 르노삼성은 49.5%나 늘었습니다. 수입차는 폭스바겐의 판매량 증가가 무섭습니다. 이제 상위권에 4개 모델이나 계속 보이는군요. 출처는 민교아빠의 공간 입니다. 2014. 1. 6.
2015년부터 쏘나타 이상 자동차는 탄소세 최대 150만원 부과!!! 정부에서 왠일로 환경개선부담금을 폐지하나 했는데, 탄소배출세를 신설할 모양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저탄소차 협력금 제도 입니다. 현재 쏘나타가 140g/km정도인데 그 이상 배출하는 차량에 대해서 부과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최대등급인 250g/km이상에서는 150만원정도 부과할거라고 합니다. 아직 새차에만 부과할지 아니면 전 자동차에 다 부과할지 결정된 것은 없는 것 같지만, 만약 전차량에 부과한다면 이중과세 논란이 심할듯 하네요. 이전 계획안으로 본다면 신차에만 부과할 것 같습니다. 다음은 2012년에 발표된 계획입니다. 원래는 올해(2013년) 하반기에 시행할 예정이었지만 2015년으로 미뤄진 것 같네요. 아마 신연비 체계를 적용하면서 미뤄진 건지, 다른 이유가 있었는 지 모르겠군요. 전기차는 300만.. 2013. 12. 10.
2013년 11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현대는 감소하고 수입차는 증가? 현대차의 지속적인 판매량 감소가 눈에 띄네요. 전월 대비 5.6%가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수입차의 경우 10월 11.7%가 증가했는데요, 11월에는 더 증가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국산차의 판매량이 감소하면 마음이 아파야 하는데 기분이 좋아지는 걸 보면 현대차의 독점도 문제지만 어지간히 미움받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출과 내수의 차별, 국내 소비자들에 대한 안일한 대응이 이런 결과를 낳았겠지요. 집 다음으로 비싼 재산, 가장 비싼 소비재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그에 비해 아주 싼 전자기기를 산 고객보다 못한 대응을 하고 있는 국내 자동차업계들은 반성해야 합니다. 고객은 호구가 아니니까요! 출처 : 민교아빠의 공간 2013.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