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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르노삼성33

르노삼성 영업사원 '고객돈 횡령'하고 관행? 아우디 직원 폭행사건에 르노 삼성도 계속 일치네요. 자동차가 한두푼 하는 돈도 아닌데 그돈내고 서비스는 이따위 밖에 못받고 있다니 씁쓸합니다. 르노 삼성 영업사원이 고객에게 차를 인도하고 등록비용을 정산한 뒤 잔액을 돌려주지 않았다는 불만이 제기되어 물의를 빚고 있다. 더욱이 최종 정산 과정에서 영업사원은 고객과 실랑이를 벌이며 ‘그것은 르노삼성의 관행’이라는 막말까지 일삼았다며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 경기도 오산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이 모 씨는 지난해 10월 30일 구입한 SM5 임프레션을 인도받으면서 영업사원으로부터 서비스로 선팅을 해준다는 약속을 받았다. 이것은 고객에 대한 일종의 서비스차원이었다. 하지만 이 씨에게 6만 원짜리 선팅 쿠폰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새 차여서 기왕이면 좋은 것.. 2008. 1. 10.
르노삼성 뉴 SM5 주행중 화재 소비자 과실탓 "불에 타 죽을 뻔 했는데, 다 내 책임이라니요!" 르노삼성의 뉴 SM5 차량이 주행 중 갑자기 시동이 꺼지면서 엔진에 불이 붙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데도 르노삼성측이 이를 모두 소비자의 과실로만 몰아부치며 보상을 거부, 비난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6일 새벽 1시쯤 회사원 박모씨는 구입한 지 6개월된 뉴 SM5 LPG 승용차를 타고 중부고속도로서 서울 방향으로 주행하던 중 황당한 일을 당했다. 갑자기 시동이 꺼지면서 엔진룸 아래쪽에서 "뻥"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번져 자칫 중화상을 입을 뻔 한 것. 더구나 고속도로상이었기 때문에 뒤따라 오던차들의 연쇄추돌등 대형참사가 발생할 수도 있던 아찔한 순간이었다. 다행히 출동한 소방대원 덕에 차량화재는 진화됐지만 주요 부품은 이미 대부분 불에 탄 .. 2008. 1. 10.
뉴 SM5 주행중 엔진 화재 잇따라 “불에 타 죽을 뻔 했는데, 다 내 책임이라니!” 르노삼성의 뉴 SM5 차량의 주행중 엔진에서 불길이 치솟는 사고가 잇따랐지만, 르노삼성측이 책임을 회피해 피해자가 직접 국과수에 조사를 의뢰하기에 이르렀다. 지난해 10월 6일과 11일 잇따라 발생한 르노삼성 뉴 SM5 LPG 차량은 동일한 모델(New SM5 택시고급형 A/T 07MY)에 사고 유형도 매우 흡사하다. 신성대학 박병일 교수의 말에 의하면 이 두 사고는 ①엔진오일 공급 이상 ② '커넥팅 로드' 부품이 이탈 ③ 피스톤에 의해 엔진벽이 파손 ④ 파손된 구멍으로 엔진오일이 뿜어져 ⑤배기관에 불이 붙어 엔진룸 전체로 불이 옮겨 붙은 상황으로 거의 동일한 사고. 사고가 난 이후 르노삼성측의 대처 방법도 매우 흡사했다. 소비자들의 항의에 대해 르노삼성.. 2008. 1. 10.
SM5 소비자, 리콜거부운동 확산 "르노삼성의 성의없는 리콜로 오히려 차 성능 저하돼" 지난 2일 건설교통부로부터 강제리콜 명령을 받은 르노삼성 SM5에 대해 소비자들이 리콜거부 운동을 벌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포털 사이트에서 리콜거부 운동이나 리콜반대 서명을 받고 있는데, 동참 네티즌이 수천명에 이르는 등 그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다. SM5 리콜거부 운동을 진행하는 포털사이트 다음의 한 까페에서는 이미 2000여명의 네티즌이 가입해서 리콜을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있으며, 리콜반대 서명운동을 하는 다음 ‘아고라’에서는 불과 일주일 만에 1300여명이 리콜반대 서명을 했다. 르노삼성의 SM5 르노삼성은 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인 6만8000대의 SM5 차량의 강제리콜 명령을 받았다. 그런데 차량성능을 개선하고 문제가 발생한 부분을 .. 2008.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