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변경되는 자동차보험 자차보험료-내 차는 얼마나 오르나?

2014년 1월부터 변경되는 자동차 보험 차량모델별 등급제도 변경사항입니다.

기존에는 기본 자차 가격에 적용율을 50%~150%까지 곱해서 자차보험료를 산정하였지만,
내년부터는 50%~200%까지 곱해서 산정하게 됩니다.

상위쪽으로 50%가 올라간 셈입니다.

등급은 기존 21등급에서 26등급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등급별로 5%씩 차이가 나지만 새로 생기는 150~200%의 등급은 10%씩 오르게 되는 것에 주의해야 합니다.ㅡㅡ;

즉 26등급에서 6등급까지는 차이가 5%로 일정하지만, 신설된 5등급부터 1등급까지는 차이가 10%가 나서 사실상 두배가 되는 셈이지요.

아래는 2014년 1월에 적용될 차량 모델등급 분포 현황입니다.

1~3등급에는 수입차 밖에 없고 4~7등급의 경우도 카이런, 뉴카이런과 스테이츠맨, 엑티언 정도만 있을 뿐입니다.

 

 

 

아래는 모델별 등급표입니다. 자기 차량을 열심히 찾아보세요~~~

 

 

 

 

 

 

수입차의 모델별 등급표입니다. 랜드로버, 포르쉐, 벤츠의 등급이 낮은게 인상적이군요.

요즘 인기가 좋은 폭스바겐은 1등급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제는 올해와 대비해서 얼마나 등급 변동이 있는 지에 대한 표 입니다.

 

 

 

 

크라이슬러, 포드, 인피니티, 푸조, 폭스바겐, 볼보 가 1등급(200%)로 변경되어 자차 보험료가 꽤 상승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