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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IS25035

IS250 2999Km 주행기 지난 2월 27일에 처음 차를 받았습니다. 2008년식 혼다어코드 3.5를 계약까지 했다가, 여러가지 고민끝에 IS로 최종결정을 내렸습니다. 지금도 후회없이 열심히 잘 타고 있습니다. 2999km까지 타면서 느낀 점들을 간단히 적어 볼까 합니다. 정숙성: 정말 조용한 차 입니다. 잔잔하게 오디오의 볼륨을 약 10정도에 놓고 시내주행을 하면 바깥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가끔은 너무 조용하다는 느낌때문에, 졸립기도 합니다. 전에 타던 차가 스틱이라서, 오토도 큰 변화일뿐더러...IS의 정숙성은 저를 졸립도록 만듭니다. 제가 1989년 12월 면허인데, 그 후 약 20여년을 스틱차량만 몰다가 이번이 첫 오토차량인데 이렇게 심심할 줄이야...게다가, IS는 일반 오토차량의 실내소음보다 1/5정도밖에 안되는.. 2008. 4. 13.
렉서스 IS250 국내 CF 2008. 2. 13.
렉서스 IS250 네비게이션 누가 가슴에 불을 질렀는지 알 수 없으나…, 언젠가부터 손에 넣고 말겠다는 새 차 리스트에 IS250이 존재해왔다. BMW 3시리즈는 너무 흔해졌고, 새로 나온 C-클래스는 맘에 드는 구석이 많지만 ‘아직 벤츠를 타기에는 이르지 않나…’싶은 선입견이 발목을 붙잡는다. 새 모델이 버젓이 나온 아우디 A4도 물망에 올랐으나 조만간 뉴 모델을 국내에 들여올 계획이 없다니 쉬 포기가 된다. 결국 스스로 해석하고 판단해버린 기준은 어느 틈엔가 렉서스 IS로 모아지고 있었다. 물론 IS250 역시 발목을 붙잡는 이유가 즐비하다. 배기량에 비해 그리 경쾌하지 못하다. 렉서스는 스포츠 세단을 주장해왔으나 이는 엄연히 그들의 울타리 안에서 스포티할 뿐이다. 경쟁 모델과 비교해 반 템포 느린 동력 성능 역시 핸디캡이었다... 2008. 1. 28.
IS250 CLUB IS 동영상 2008.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