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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신형 IS 발표 - C세그먼트의 지각 변동이 일어날까? 2005년 2세대 IS가 발표된지 8년만에 드디어 새로운 IS가 발표되었습니다. 요즘처럼 기술이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한 모델로 8년을 유지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차가 좋았다는 말이 되겠지요. 트림은 IS-250, IS-350, IS-300h 세가지 입니다. 출시는 2013년 봄이라고 하니 얼마 안남았네요. 렉서스 IS의 최대 단점중 하나가 실내공간- 특히 후열 공간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현IS는 길이*폭*높이가 4,580*1,800*1,425로 같은 세그먼트인 BMW3시리즈보다 꽤 작습니다. BMW 3시리즈의 경우 4,624*1,811*1,429 입니다. (IS와 비교해 길이가 44mm, 폭이 11mm, 높이가 4mm 큽니다.) 이번에 새로나온 2014 IS를 보니 4,665*1,810*1,43.. 2013. 1. 16.
미래 자동차- 테슬라 모델S, 충전하는 방법 및 내외관 디자인 동영상 계약한지 3년 반 만에 테슬라 모델S를 인도받은 브라이언의테슬라 모델 S 충전방법 및 내외관 동영상입니다. 일단 테슬라 모델S 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1시간 충전에 50km 주행가능, 40분 급속충전으로 160km주행가능, 풀충전으로 482km 주행가능.(미국 EPA(환경보호청) 실제 항속거리 424km)리튬이온 배터리가 바닥에 장착되어 무게중심이 낮고 공간 활용성이 높음.416마력 최대토크 61.2kg'm 제로백 발표치4.4초 실계측치 4.2초 (참고로 BMW M5신형(4.4리터 트윈터보 560마력) 4.3초) 중앙콘솔 17인치 터치 스크린가격은 49,900달러(약 5,400만원)~97,900달러, 3500달러 정부 지원, 7000달러 세금공제4만달러(4,200만원)에 구입가능.. 2013. 1. 4.
2012년 12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현대차의 싹쓸이 한판! 2012년 12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입니다. 1위부터 5위까지 현대가 싹쓸이 했습니다.6위부터 12위까지는 스파크를 제외하고 기아가 싹쓸이 했구요. (스파크 제외)1~13위까지 현기차 싹 먹었네요.그나마 F/L된 르노삼성의 SM5가 선전했습니다. 현기차의 점유율은 80.8%입니다. 다행히 예상보다는(;;) 낮습니다.계속 80%초반대를 유지해주네요.수입차는 토요타 캠리가 선전하고 렉서스 ES300h가 새로 진입했습니다.BMW 320d는 녹 문제 때문인지 판매량이 좀 감소했네요. 2013. 1. 4.
2012년 11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 - 르노삼성, 부활할수 있을까? 2012년 11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입니다. 전반적으로 판매량이 증가한 가운데, 스포티지R, SM5, K7, 올란도 의 판매량 증가가 눈에 들어옵니다. SM5, K7는 신차효과로 인한 증가이고 스포티지R은 공장 공사 완료로 인한 효과때문인데, 올란도의 경우는 크루즈보다 많이 팔리고 있네요. 경차 모닝을 제외한 1~6위는 현대차가 싹쓸이를 하고 있군요. 현기차의 점유율은 81.9%로 저번달보다 조금 내려갔습니다. 르노삼성의 선전때문인듯 합니다. 수입차 시장에선 BMW가 여전히 인기 차종들인 BMW 520D, 티구안, 캠리, 320D 등이 잘 팔리고 있네요. 출처는 민교아빠님 입니다. 2012. 12. 3.
규격미달 블랙박스, 어떤 블랙박스를 사야 할까? (시험결과표 첨부) (사)소비자 시민모임 이라는 곳에서 HD급 차량용 블랙박스 품질시험을 실시하였습니다. 총 11개 제품으로 시험을 했는데 그중 (주)유닉슨 레오, (주)이시웍스 에셀론R02 두 제품은 중국산, 나머지 9개 제품은 한국산입니다. KS규격기준 16개 항목중 15개 항목에서 기준에 적합한 제품이 3개 아이나비 블랙 클레어 / 블랙뷰 DR380G-HD / HDR-1700 14개 항목에서 기준을 통과한 제품이 3개 입니다. 루카스 PRO LK-5900HD / 아이패스 블랙 ITB-100HD / 소프트맨(R700) 모두 탈락한 완전방전방지 같은 경우는 상시전원장치를 장착하면 문제가 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구입하는데 참고하세요. 2012. 11. 28.
2012년 10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 상용차 판매증가, 정말 불경기인가... 포터, 스타렉스, 봉고트럭등 업무용 차량들의 판매량이 많이 증가하였습니다. 경제가 좀 살아나는 전조라면 좋겠는데, 불경기라 자영업자가 증가하는 거라면 안좋은 일이겠네요. 신차효과로 K3의 판매량이 상당하네요. SM5와 말리부의 판매량도 상당히 증가했습니다. 중형차들의 선전이군요. 스포티지R은 생산공장 공사로 생산을 못한 때문에 판매량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K9의 판매량은 점점 떨어져 510대로 알페온과 경쟁중이네요. 현기차의 점유율은 82.3%! 85% 올해 달성은 힘들어보입니다. 내년초쯤 되면 85% 넘을 것 같네요. 르노삼성은 SM5판매 호조로 다시 쌍용을 넘어섰습니다. 수입차는 캠리가 선전하고 있는 중입니다. 렉서스 ES350도 다시 등장했는데 요즘 소식을 들어보면 하이브리드인 ES300h도 상당히.. 2012.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