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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3

K7의 외관 디자인 기아차의 디자인 하면 이사람을 빼 놓을 수 없지요. 피터 슈라이어(Peter Schreyer) 피터 슈라이어는 아우디, 폭스바겐 등 26년간 폭스바겐 그룹에서 특유의 기하적인 라인으로 한 세대를 뛰어넘는 디자인으로 추앙받았던 원형 아우디 티티(TT)나 난폭할 정도로 역동적인 직선으로 디자인된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등 세계가 주목하는 자동차를 디자인했습니다. BMW의 크리스 뱅글, 아우디의 월터 드 실바와 함께 유럽 3대 자동차 디자이너로 꼽히는 인물로 2006년 모두가 끝물이라고 폄하했지만 한국의 기아자동차 행을 택하면서 지금까지 기아의 디자인 총괄 책임자(CDO)를 맡고 있지요. 최근 디자인 기아가 탄력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나오는 기아차들은 디자인면에서는 하나같이 호평을 받고 있지요. 그.. 2009. 12. 3.
기아 K7 외관 동영상 2009. 11. 15.
새로워진 아반떼 -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시승기 고급스러워진 내부 내부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하이브리드 대응 슈퍼비전 클러스터 계기판입니다. 바늘을 사용한 기존 계기판에 비해 LCD를 적극 사용해 하이테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보이는군요. 웰컴 세레머니를 적용해 탑승하자 말자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비슷한 렉서스 IS-250의 스타트 세레머니와 한번 비교해보지요. 공조기 부분도 아래쪽을 기존 아반떼와 달리 제네시스와 약간 비슷한 타원형 디자인 적용하고 우드로 마감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군요. 위가 기존 아반떼, 아래가 아반떼 하이브리드입니다. 부분부분 크롬을 사용했는데 과하지 않아 고급스러운 느낌을 잘 살린 듯 합니다. 기어봉 역시 크롬처리 되어있습니다. 아반떼 하이브리드 만의 에코모드가 눈에 띄는군요. 강해진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 2009.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