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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하이브리드3

한국형 하이브리드차 아반떼 하이브리드 주목받는 자동차 하이브리드 시승을 하면서 주위의 여러 분들이 관심을 많이 가져 주셨습니다. 강인한 모습의 외관과 현대적인 내부에 주로 주목했지만, BlueDrive와 Hybrid라는 엠블럼에도 특히 많은 관심을 가지시더군요.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모두 상당한 것 같습니다. 성능은 어떤지, 연비는 잘 나오는지가 가장 큰 관심사였습니다. 성능과 디자인에 대해서는 이전 시승기에서도 자세히 언급했으니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009/07/31 - [국산차/현대] - 대한민국 첫 하이브리드 자동차 "아반떼 LPi하이브리드" 2009/08/12 - [국산차/현대] - 직접 타본 "아반떼 LPi하이브리드" 동영상 포함 2009/08/18 - [국산차/현대] - 새로워진 아반떼 - 아반떼 LPi .. 2009. 8. 28.
새로워진 아반떼 -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시승기 고급스러워진 내부 내부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하이브리드 대응 슈퍼비전 클러스터 계기판입니다. 바늘을 사용한 기존 계기판에 비해 LCD를 적극 사용해 하이테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보이는군요. 웰컴 세레머니를 적용해 탑승하자 말자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비슷한 렉서스 IS-250의 스타트 세레머니와 한번 비교해보지요. 공조기 부분도 아래쪽을 기존 아반떼와 달리 제네시스와 약간 비슷한 타원형 디자인 적용하고 우드로 마감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군요. 위가 기존 아반떼, 아래가 아반떼 하이브리드입니다. 부분부분 크롬을 사용했는데 과하지 않아 고급스러운 느낌을 잘 살린 듯 합니다. 기어봉 역시 크롬처리 되어있습니다. 아반떼 하이브리드 만의 에코모드가 눈에 띄는군요. 강해진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 2009. 8. 18.
직접 타본 "아반떼 LPi하이브리드" 동영상 포함 잠시 쉬고 있는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모습입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운전하는 방법이 틀리다! 아반떼 하이브리드의 작동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행시 기존 엔진 차량과 틀린 부분이 있는데 바로 엑셀 페달의 사용법입니다. 보통 어느정도 속도를 올린 후 엑셀에서 발을 떼면 탄력운전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반떼 하이브리드 같은경우 충전으로 넘어가면서 감속이 시작됩니다. 즉 탄력운전이 별로 없습니다 탄력운전을 즐기는 저는 이 부분에서 처음에 당황했었는데 뭐 금방 적응하더군요.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가봅니다. 엑셀 페달에서 발을 떼면서 충전되는 느낌도 꽤 괜찮습니다. 그리고 자동변속기에 D모드가 아닌 새로생긴 E모드(Echo모드)가 참 재미있습니다. 엑셀 페달의 움직임을 급격하게 변경시켜도 자동차는 완만.. 2009.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