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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2

뉴 알티마, SM7보다 싸다구?!!! 잘 알고 계신 분들도 많겠지만, SM7은 닛산의 알티마를 베이스로 만든 모델입니다. 이번에 닛산에서 2010년형 뉴 알티마를 2일부터 예약판매하고 있습니다. 토요타 캠리 효과 때문인지 가격도 상당히 내렸지요. 그래서 관세까지 붙는 수입차 뉴 알티마 3.5가 카피판인 SM7 RE35보다 더 싸지는 황당한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말도 안되지요. 물론 크기는 앞뒤로 범퍼를 늘여놓은 SM7이 더 크지만, SM7이 구형 2세대 VQ엔진임에 비해 뉴 알티마는 4세대 신형 VQ엔진이 들어가 있습니다. 거기다 공차중량도 가볍고 연비도 좋으며 마력도 훨씬 높습니다. (217마력 Vs. 271마력) 2009. 12. 4.
올 연말 국내 '일본 대중차' 무한경쟁 돌입 미쓰비시·닛산, 국내 대중차시장 연말에 상륙 기존 혼다와 공방 벌일듯… 가격 인하 기대도 GM대우 차량의 판매를 대행하고 있는 대우자동차판매가 오는 9월부터 일본 4위 자동차업체인 미쓰비시(三菱) 자동차의 국내 판매에 들어간다. 10월부터는 일본 3위 업체인 닛산의 대중차도 국내 시장에 첫선을 보인다. 이미 국내 판매 중인 2위 혼다를 포함, 일본 자동차업계의 '빅4' 중 3곳이 국내 대중차 시장에 진출하게 되는 셈이다. 렉서스를 시판 중인 1위 업체 도요타 역시 내년에는 도요타 브랜드의 대중차를 국내 시장에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올 연말부터 일본 대중차끼리 치열한 판매 경쟁이 예상된다. 일본차가 주도하는 수입차 가격 인하 바람도 거세질 전망이다. ◆미쓰비시, 대우자판의 전국 영업망 기반으.. 2008.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