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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기아

모하비는 남성적인 차인가?

by 다잡아 2008.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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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가 남성차라는데 천만의 말씀 !
안락한 승차감ㆍ밀림 방지장치…곳곳에 여성운전자 배려한 센스

모하비는 남성적이다.

모하비의 곧게 뻗은 그릴과 입체적인 후드 캐릭터라인은 '바람을 가르는 주먹'과 같은 강인함과 역동성을 보여준다.

차량의 중후함을 가로막는 과도한 스타일을 배제하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심플한 기능적 디자인을 현실화해 정제된 남성미를 풍긴다.

세계적인 차 디자이너인 기아차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은 "가장 단순한 것이 가장 강력한 인상을 준다"며 "모하비는 직선의 단순성을 최대한 살린 정통 SUV"라고 말한다.

모하비에 장착된 V6 3.0 디젤 S-엔진은 동급 디젤엔진 중 세계 최고 수준인 250마력, 55.0토크의 파워풀한 드라이빙을 약속한다. 명차로 취급받는 BMW X5, 벤츠 M클래스, 아우디 Q7보다 더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강인한 외관에 걸맞은 탁월한 파워와 시원한 가속력으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정통 플래그십 SUV를 원하는 남성 고객들에게 모하비가 열렬한 지지를 받는 이유다.

그러나 모하비가 남성 운전자에게만 적합한 차라는 생각을 한다면 그것은 오해다. 여성 운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특성과 기능도 많다.

모하비에 탄 뒤 시동을 걸면 가장 먼저 '이게 디젤엔진을 장착한 SUV가 맞나'라고 느낄 정도로 대형 세단 이상의 정숙성에 관심이 간다.

남성 운전자들이 시승 전 모하비의 힘 있고 대담한 디자인에 먼저 시선을 빼앗긴다면 여성 고객들은 시승 후 이처럼 대형 세단 이상의 안락하고 조용한 모하비의 승차감에 마음을 빼앗긴다. 엔진과 트랜스미션에서 발생하는 소음ㆍ진동 및 외부에서 실내로 유입되는 소음ㆍ진동을 차단하기 위해 최적 설계 및 철저한 차음 대책을 마련해 디젤 SUV 중 세계 최고 정숙성을 갖췄다. 외국 럭셔리 브랜드 및 대형 고급차에 적용하는 후륜구동 방식을 채택해 승차감도 뛰어나다.

또 운전대 위치와 각도를 변경할 수 있는 전동 틸트 & 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 전동 조절식 페달을 통해 여성 운전자 체형에 맞는 최적의 운전자세 설정을 가능하도록 했다. 높이가 낮고 폭이 넓은 실용적인 사이드스텝을 설치해 치마를 입은 여성 운전자도 높은 차체에 편안히 승하차할 수 있도록 했다. 차량 후진시 후방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후방디스플레이 룸미러는 주차에 두려움을 느끼는 여성 운전자들이 선호하는 신기술이다.

급경사로에서 일정속도를 유지해주는 경사로 저속 주행장치(DBC)와 언덕길에서 잠깐 멈춘 뒤 다시 출발할 때 2초간 차량이 뒤로 밀리는 것을 방지해주는 경사로 밀림방지장치(HAC)도 험한 산길이나 경사로 운전을 망설이는 많은 여성 운전자들에게는 희소식이다.

강한 에어컨 바람을 싫어하는 여성 운전자를 위해 앞좌석 좌우와 뒷좌석 에어컨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장치를 장착한 것도 주부들이 모하비를 좋아하는 이유다.

가족 편의사항도 많다. 모하비는 동급 대비 최대 길이(4880㎜)와 휠베이스(2895㎜)를 확보해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구현했다.

뒷좌석에 설치된 8인치 대형 모니터로 DVD 플레이어 영화감상은 물론 비디오 잭을 이용해 게임, 캠코드 등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뒷좌석 가족을 위해 넉넉한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창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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