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www.sony.co.kr)에서 1080i 풀HD 영상에 ‘얼굴인식’, ‘DRO’, ‘보이스 줌’ 등 최첨단 프리미엄 기능을 모두 탑재한 세계최소 최경량 풀HD 캠코더 ‘HDR-TG1’을 출시한다.
‘MY HD TO GO’를 표방하는 핸디캠 신제품 ‘HDR-TG1’은 컴팩트 디카 못지않은 무게 240g, 가로, 세로, 폭이 각각 3.2x11.9x6.3cm에 불과하다. 세계최초로 순수 ‘티타늄(Titanium)’ 소재를 바디에 채택하고 미세한 스크래치까지 방지해 주는 특수 하드코팅도 채택해 기술력, 디자인, 내구성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다.
소니 코리아는 지난 2월 업계최초로 캠코더에 탑재된 ‘얼굴인식’ 기능 등의 부가기능을 갖춘 풀HD 핸디캠 4종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HD UCC’시대를 열었다.
기존 HDD형 풀HD 캠코더(HDR-SR10) 대비 30%에 불과한 크기를 자랑하며 한 손에 편안하게 잡히는 버티컬(Vertical) 타입의 초슬림 디자인은 주머니나 가방에 넣고 다니며 일상생활, 휴가, 출장, 파티 등 어떤 상황에서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HDR-TG1은 고품질의 1920x1080i 해상도를 구현하기 위해 최초 촬영 해상도를 1920x1080i 해상도의 1.4배인 2304x1296으로 생성해 다시 1920x1080i로 압축하는 과정을 거친다.
또한 노이즈 제거를 자랑하는 클리어비드(ClearVid) CMOS 센서와 초고감도 및 고속 이미지처리 기술인 ‘비욘즈(BionzTM)’ 이미지엔진을 탑재해 고해상도, 고감도, 저노이즈를 구현한다. 그 외 ‘얼굴인식’, ‘DRO(역광보정)’, ‘보이스 줌’ 등 최첨단 프리미엄 기능도 기본으로 갖췄다.
HDR-TG1은 세계최초로 바디에 순수 티타늄 소재를 사용하고 표면을 특수한 하드 코팅으로 마감해 미세한 긁힘에도 강하게 개발됐다. 또한 DSLR 카메라 렌즈 후드에서 영감을 얻은 튤립 형태의 렌즈 개폐기, 빛을 집중시켜 플래시의 성능을 한층 높여주는 프레넬(Fresnel) 타입의 플래시 등 기능적 측면과 미적 감각을 디테일 하나까지 고려해 높은 디자인 완성도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핸디캠은 소니 스타일 온라인 쇼핑몰(www.sonystyle.co.kr), 소니 직영점인 소니 스타일 코엑스, 압구정, 명동점, 부산점, 분당점, 주요 백화점, 할인점, 양판점 및 전국 소니 공식 대리점, 직영점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예약판매를 실시하며 4월 20일에 공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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