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3 화재1 SM3 차량화재에 르노삼성측 '우리 책임 없다?' 지난 2월말 경기도 시흥의 한 식당 야외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르노삼성자동차의 ‘SM3’차량에서 불이 나 전소되는 사건이 발생. 그 원인을 두고 피해를 입은 소비자와 르노삼성측의 주장이 엇갈리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화재 원인을 두고 소비자와 관할 소방서. 르노삼성측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르노삼성측이 화재 원인에 대한 증거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화재 발생 한 달이 넘도록 업체측으로부터 성의있는 답변을 듣지 못한채 소비자는 혼자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억울해하다 스포츠서울에 그 사연을 알려왔다. ◇임모씨. “르노삼성 SM3 차량 화재에 무책임한 대응으로 일관” 경기도 부천에 사는 임순분(49·여·자영업)씨는 지난 2월 21일 일행과 함께 점식 식.. 2008.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