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국형 아반떼1 중국형 아반떼 번쩍번쩍 화려한 취향 그들을 공략하라 화려한 취향 그들을 공략하라 현대차, 이름도‘웨동’으로 BMW 등 “더 크게 더 길게” 현대차는 다음달 초 중국 베이징 제2공장 준공에 맞춰 출시할 아반떼 모델명을 ‘웨동(悅動·사진)’으로 결정했다. ‘열(悅)’은 운전의 즐거움을 의미하면 ‘동(動)’은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개성을 표현한다. 지금까지는 ‘엘란트라’라는 영문명만 사용해 왔지만 이번엔 중국 이름을 함께 붙인 것이다. 현지 시장을 보다 효과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것이다. 쏘나타와 투산은 각각 위샹(御翔), 투성(途勝)이라는 중국 이름이 있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24일 “엘란트라는 지난해 중국에서 12만332대가 팔려 현대차 연간 실적의 52%를 차지할 정도로 대표 차종이 됐다”며 “지난해 중국 시장에서의 부진을 씻어내.. 2008.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