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쏘나타 밀리언셀러1 현대차 쏘나타, 미국서 밀리언셀러 등극 현대차를 대표하는 중형 세단 `쏘나타`가 올해 미국에서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라선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쏘나타는 1989년 미국 시장에서 처음 판매된 이후 올해 11월말까지 총 99만5천883대가 팔렸고, 현지에서 월 평균 1만대 이상이 판매되는 추이로 볼때 연내에 누적 판매 실적 100만대 돌파가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쏘나타 100만대는 일렬로 늘어놓을 경우 그 길이가 뉴욕에서 LA간의 거리를 넘고, 서울과 부산을 약 6차례 왕복한 거리와 맞먹는다. 또 100만대를 쌓으면 에베레스트산의 166배에 달한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쏘나타가 연내에 판매 100만대를 넘어서면 현대차는 미국시장에서 엑셀(114만대,1996년 단종), 엘란트라(122만대, 올해 11월말 기준)에 이어 3개의 밀리언셀러 브랜드를.. 2007.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