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타1 향후 현대차에 적용될 엔진들 현대자동차가 내년까지 총 5종의 고성능 신형 엔진을 선보이며 신차 엔진 라인업을 대폭 강화한다. 현대차는 특히 제네시스 쿠페(프로젝트명 BK)를 비롯한 스포츠카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강력한 엔진이 장착된 고성능 차량을 잇달아 선보일 계획이다. 17일 현대차와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20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오토차이나 2008’에서 신형 엔진인 세타 2.0 TCI(Turbo Charger Intercooler)를 장착한 BK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타 2.0 TCI 엔진은 세계적인 추세인 ‘저배기량ㆍ고성능화’에 발맞춰 개발한 현대차의 야심작으로 최고출력이 215마력에 이른다. 쏘나타 트랜스폼에 장착된 세타II 2.0 엔진의 최고출력이 163마력임을 감안할 때 성능이 비약적으.. 2008.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