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보험료 차등1 오는 4월부터 차 보험료 모델별 차등 확대 오는 4월부터 뉴그랜저(대형·2000㏄ 초과), 옵티마(중형·1601~1999㏄), 다인승(7~10인) 차량인 렉스턴Ⅱ와 베라크루즈 등의 자기차량 보험료가 소폭 오른다. 반면 카니발(다인승), 갤로퍼(대형), 무쏘(대형), 뉴스포티지(중형) 등의 보험료는 내려간다. 특히 사고 때 수리비가 적게 드는 승용차와 많이 드는 승용차의 보험료 격차가 더 커질 전망이다. 10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개발원은 최근 자기차량 손해를 보상하는 보험료를 산정할 때 적용하는 차량 모델별 등급을 재조정해 손보사들에 배포했다. 손보사들은 이 기준에 자사 고객들의 실제 차량별 위험등급(경험손해율)을 반영해 4월1일부터 자동차 보험료를 조정하게 된다. 차량 모델별 위험등급이란 똑같은 사고가 나도 차의 견고성이나 내구성 등에 따.. 2008.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