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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쉐보레

라세티 프리미어 안전성 벤츠와 비슷하다!

by 다잡아 2009.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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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과 측면 충돌 결과- 특히 측면은 탱크군요.


GM대우는 자사 준중형차 `라세티 프리미어'가 호주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갖춘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호주 자동차 성능평가 기준인 `ANCAP(Australasian New Car Assessment Program)'의 충돌 안전성 평가 결과, 라세티 프리미어(호주 현지 판매명 `홀덴 크루즈')가 정면, 측면 모두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실시된 ANCAP 차량 안전성 평가에서 라세티 프리미어는 37점 만점에 35.04점을 기록, 최근 수 년간 평가 대상이었던 동급 차종 중 최고 점수를 획득해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시속 64㎞ 속도로 벽면 정면을 충돌했을 경우, 운전자와 조수석 승객의 상해 정도를 측정하는 차량 `정면 충돌(Frontal Offset) 시험'에서 라세티 프리미어는 16점 만점에 15.04점을 기록했으며, 이는 ANCAP 평가 동급 차종 중 역대 최고 점수다.

측면 충격 시 상해 정도를 측정하는 `측면 대차 충돌(Side MDB)' 시험에서도 16점 만점을 받았으며, 도로변의 나무나 전신주와 같은 장애물과의 차량 측면 충돌(29km/h)을 재현한 `전주 충돌(Side Pole) 시험'에서도 2점 만점을 획득했다.
기술개발부문 스티브 클락(Steve L. Clarke) 부사장은 "라세티 프리미어는 초고장력 강판을 64% 이상 적용했고, 광범위한 안전사양을 채택하는 등 개발 초기부터 안전을 최우선으로 개발됐다"라며 "매력적인 스타일 뿐 아니라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까지 겸한 글로벌 준중형차임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럼 다른 차들은 결과가 얼마나 나왔을까요?


혼다 시빅

풀에어백 상태에서 29.71
프런트에어백만 달린 상태에서 28.9점

혼다 어코드 유로
풀에어백 상태에서 34.89점

혼다 CRV
풀에어백 상태에서 31.25점

혼다 레전드
풀에어백 상태에서 33.2 점

BMW 5시리즈
풀에어백 상태에서 28.88점

BMW 3시리즈
풀에어백 상태에서 34.65점

벤츠 B class
풀에어백 달린 상태에서 33.57점

벤츠 C class
풀에어백 달린 상태에서 36.16
(과연 안전의 벤츠입니다. 동급에서 35점 이상은 라프와 벤츠C클 밖에 없습니다.
36점이 넘는 벤츠는 역시 대단하군요.)


벤츠 E class
풀에어백 달린 상태에서 32.95

아우디 A4
풀에어백 달린 상태에서 34.45

렉서스 IS
풀에어백 상태에서 33.4

렉서스 GS300
풀에어백 상태에서 34.81점


아반떼
프런트에어백만 달린 상태에서 19.81  (응? 뭐라고? ㅡㅡ;)
풀에어백 달린 상태에서 20.76 (그래도 20은 넘겼구나;;;;;)

소나타
풀에어백 달린 상태에서 26.52 (넌 중형이잖아?ㅡㅡ;)

라세티 프리미어
35.04!!! (요새말로 님좀짱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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