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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불만 BMW가 가장 많아
소비자원 올해 접수 건수 크라이슬러·아우디·벤츠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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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별로는 시동 꺼짐 1위
한국소비자원에 올 한 해 접수된 수입차 관련 불만사례에 따르면, BMW에 대한 불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불만 유형별로는 시동 꺼짐·소음·진동 등 차량의 구조적인 결함에 대한 것이 가장 많았다. 소비자원은 올해 1~11월 접수된 소비자 불만 사례 303건을 분석한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메이커별로는 BMW(77건)에 이어, 크라이슬러 35건, 아우디 33건, 메르세데스벤츠 31건, 폴크스바겐 29건, 혼다 17건, 볼보 16건, 푸조 15건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각 메이커의 올해 판매대수를 감안하지 않은 것이다. 판매대수에 따른 불만 접수율을 분석하면, 1만대당 불만 접수건수가 BMW(109건) 크라이슬러(99건) 볼보(80건) 폴크스바겐(79건) 아우디(73건) 메르세데스벤츠(61건) 푸조(60건) 혼다(26건) 순이었다.
메이커별로 불만이 가장 많았던 모델은 BMW는 320i, 크라이슬러는 체로키, 아우디는 A6, 벤츠는 S350, 폴크스바겐은 파사트, 혼다는 CR-V, 볼보는 S80, 푸조는 307이었다.
유형별로는 ‘시동 꺼짐’이 5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엔진·차체 소음 및 진동(38건), 정비 불만(37건), 계약관련 불만(32건), 경고등 이상(28건), 차체 흠집 및 페인트 불량(23건), 변속기 관련(22건), 조향장치 관련(16건)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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