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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수입차 불만 BMW가 가장 많아

by 다잡아 2007.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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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불만 BMW가 가장 많아

소비자원 올해 접수 건수 크라이슬러·아우디·벤츠順

  • 유형별로는 시동 꺼짐 1위 

    한국소비자원에 올 한 해 접수된 수입차 관련 불만사례에 따르면, BMW에 대한 불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불만 유형별로는 시동 꺼짐·소음·진동 등 차량의 구조적인 결함에 대한 것이 가장 많았다. 소비자원은 올해 1~11월 접수된 소비자 불만 사례 303건을 분석한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메이커별로는 BMW(77건)에 이어, 크라이슬러 35건, 아우디 33건, 메르세데스벤츠 31건, 폴크스바겐 29건, 혼다 17건, 볼보 16건, 푸조 15건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각 메이커의 올해 판매대수를 감안하지 않은 것이다. 판매대수에 따른 불만 접수율을 분석하면, 1만대당 불만 접수건수가 BMW(109건) 크라이슬러(99건) 볼보(80건) 폴크스바겐(79건) 아우디(73건) 메르세데스벤츠(61건) 푸조(60건) 혼다(26건)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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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커별로 불만이 가장 많았던 모델은 BMW는 320i, 크라이슬러는 체로키, 아우디는 A6, 벤츠는 S350, 폴크스바겐은 파사트, 혼다는 CR-V, 볼보는 S80, 푸조는 307이었다.

    유형별로는 ‘시동 꺼짐’이 5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엔진·차체 소음 및 진동(38건), 정비 불만(37건), 계약관련 불만(32건), 경고등 이상(28건), 차체 흠집 및 페인트 불량(23건), 변속기 관련(22건), 조향장치 관련(16건)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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